골프채의 종류와 명칭
K골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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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13:21
골프채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골프를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골프채 종류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신 적 있으실텐데요. 비슷해 보여도 명칭과 쓰임이 다 조금씩 다릅니다.
골프채의 종류 및 명칭을 말씀드리고, 어떻게 골프 클럽을 구성해야 하는지까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위 6가지 종류의 골프채를 보고
골프 클럽 이름을 이야기 못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오늘 정리 드리는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가면, 마지막에는 모두 아시게 될 거에요.
1. 드라이버
1번 우드를 말하는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 중 가장 길게 칠 수 있는 클럽으로 Par4 / Par5 홀의 티샷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헤드 크기가 클럽들 중에 가장 크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1번 우드의 헤드 크기가 클수록 스팟이 넓어져 초급자에게 적합하며, 작으면 에너지를 강한 힘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미스샷이 없는 상급자에게 적합합니다.
2.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다음으로 멀리 보낼 수 있는 골프채입니다.
짧은 Par4의 첫 티샷이나, 드라이브 이후 페어웨이에서 남은 긴 거리의 그린을 공략할 때 사용됩니다.
우드는 골프 구력이 몇 년 되어도 어려워 하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우드 구매하기 전에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Par5에서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꼭 극복해야 하는 채입니다.
3. 유틸리티(Hybrid)
유틸리티라고도 하고, Hybrid라고도 하는 골프채는 우드의 부담스러움을 대체합니다.
치기도 편하고 비거리도 멀리 나가기 때문에 꼭 필요한 꼭 구매하셔야 하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160~200M 정도 남았을 때,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할까요?"
초보자분들이 골프채를 구매할 때 고민하는 것이 이 부분일듯합니다.
해당 거리를 Cover 할 수 있는 클럽은 3가지가 있습니다.(Long 아이언 / 하이브리드 / 우드) 5번 아이언까지만 사용한다면, 3개 정도의 하이브리나 우드가 필요합니다.
그럼 우드 1개와 하이브리드 2개를 구매할지, 우드 2개와 하이브리드 1개를 선택할지 고민이시죠?
이 부분은 본인이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골프 입문하고 어느 정도 골프채에 익숙해지셨을때, 우드/하이브리드로 스윙을 해보고 골프채 구성을 정하시면 좋을듯합니다.
4. 아이언 클럽
드라이버샷 이후 그린에 올리기 위해 라운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3번부터 P까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5~9번까지 구매 후 웨지(Wedge)를 추가 하시는 분이 있고, 4번부터 P까지 한 번에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골프를 입문하면 가장 처음에 잡는 채가 7번입니다.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숫자가 작아질수록 채는 길어지고 멀리 보낼 수 있는 채입니다.
반대로 8,9,P 같은 채들은 숏 아이언으로 불립니다.
샤프트의 길이와 로프트 각도로 인해 숙련된 골퍼는 일정한 스윙을 하면 채별로 10M 정도의 거리 차이가 생깁니다.
5. 웨지(Wedge)
공을 잘 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풀숲이나, 벙커에서 공을 빼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110M 이내의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도 사용하게 됩니다.
웨지의 종류 중 60도 LW는 다루기 쉽지 않은 채입니다.
골프채를 구매하실 경우 PW, GW, SW 웨지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퍼터
그린에서 홀 컵으로 공을 넣기 위해 마지막에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에서 가장 마지막 홀 컵에 넣기 위해 쓰는 채가 바로 이 퍼터입니다.)
200M 드라이버도 한타, 1M 퍼팅도 한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실력이 향상되면, 결국 퍼터 싸움이 됩니다.
퍼터는 헤드 형태에 따라 일자형(블레이드)과 반달형(말렛) 형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퍼터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퍼터의 그립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스윙을 최적화 시킬 수 있는 그립을 만든 다음 퍼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7. 클럽 구성 추천
6가지 골프채에 대해서 이름과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골프채를 구매할 때 추가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 샤프트의 강도입니다.
Extra Stiff(X), Stiff(S), Regular(R), Senior(A), Ladies(L)라고 불리는 샤프트의 용도는 샤프트의 강도로 볼의 거리와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 7-1. 남성 골프채 구성
퍼터를 제외하고 5가지 골프채의 특성을 위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 한눈에 들어오시나요?
드라이버는 꼭 필요한 클럽이며, 우드와 유틸리티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3개 정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언의 5번부터 9번으로 골프 입문하는데는 무리가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4번까지는 구매해서 스윙을 몸에 익히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P는 아이언 세트에 있는 것보다는 별도로 PW/GW/SW 3종류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7-2. 여성 골프클럽 구성
여성분들은 통상 드라이버 거리가 짧아서 거리 보전 목적으로 우드를 많이 잡습니다.
따라서 롱 아이언(5,6번)보다는 우드 개수를 증가시킵니다.
우드는 연습장에서는 칠만하지만, 울퉁불퉁한 필드에서는 미스샷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불안감때문에 우드 대신 3,4,5번 하이브리드를 선호하시는 여성 골퍼 분들도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 드린 것과 같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개인 선호도가 차이나기 때문에 클럽 구성도 개인적으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글 시작 부분에서는 구분하기 어려웠던 채들을 구분하고 계실 것 입니다.
골프를 치면서 골프 클럽에 대해서 하나씩 공부하게 되고, Score 욕심이 생기면서 종종 새것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치면서 더더욱 자신에게 맞는 클럽 세트를 구성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의 글이 골프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골프채 종류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신 적 있으실텐데요. 비슷해 보여도 명칭과 쓰임이 다 조금씩 다릅니다.
골프채의 종류 및 명칭을 말씀드리고, 어떻게 골프 클럽을 구성해야 하는지까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위 6가지 종류의 골프채를 보고
골프 클럽 이름을 이야기 못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오늘 정리 드리는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가면, 마지막에는 모두 아시게 될 거에요.
1. 드라이버
1번 우드를 말하는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 중 가장 길게 칠 수 있는 클럽으로 Par4 / Par5 홀의 티샷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헤드 크기가 클럽들 중에 가장 크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1번 우드의 헤드 크기가 클수록 스팟이 넓어져 초급자에게 적합하며, 작으면 에너지를 강한 힘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미스샷이 없는 상급자에게 적합합니다.
2.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다음으로 멀리 보낼 수 있는 골프채입니다.
짧은 Par4의 첫 티샷이나, 드라이브 이후 페어웨이에서 남은 긴 거리의 그린을 공략할 때 사용됩니다.
우드는 골프 구력이 몇 년 되어도 어려워 하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우드 구매하기 전에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Par5에서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꼭 극복해야 하는 채입니다.
3. 유틸리티(Hybrid)
유틸리티라고도 하고, Hybrid라고도 하는 골프채는 우드의 부담스러움을 대체합니다.
치기도 편하고 비거리도 멀리 나가기 때문에 꼭 필요한 꼭 구매하셔야 하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160~200M 정도 남았을 때,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할까요?"
초보자분들이 골프채를 구매할 때 고민하는 것이 이 부분일듯합니다.
해당 거리를 Cover 할 수 있는 클럽은 3가지가 있습니다.(Long 아이언 / 하이브리드 / 우드) 5번 아이언까지만 사용한다면, 3개 정도의 하이브리나 우드가 필요합니다.
그럼 우드 1개와 하이브리드 2개를 구매할지, 우드 2개와 하이브리드 1개를 선택할지 고민이시죠?
이 부분은 본인이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골프 입문하고 어느 정도 골프채에 익숙해지셨을때, 우드/하이브리드로 스윙을 해보고 골프채 구성을 정하시면 좋을듯합니다.
4. 아이언 클럽
드라이버샷 이후 그린에 올리기 위해 라운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3번부터 P까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5~9번까지 구매 후 웨지(Wedge)를 추가 하시는 분이 있고, 4번부터 P까지 한 번에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골프를 입문하면 가장 처음에 잡는 채가 7번입니다.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숫자가 작아질수록 채는 길어지고 멀리 보낼 수 있는 채입니다.
반대로 8,9,P 같은 채들은 숏 아이언으로 불립니다.
샤프트의 길이와 로프트 각도로 인해 숙련된 골퍼는 일정한 스윙을 하면 채별로 10M 정도의 거리 차이가 생깁니다.
5. 웨지(Wedge)
공을 잘 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풀숲이나, 벙커에서 공을 빼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110M 이내의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도 사용하게 됩니다.
웨지의 종류 중 60도 LW는 다루기 쉽지 않은 채입니다.
골프채를 구매하실 경우 PW, GW, SW 웨지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퍼터
그린에서 홀 컵으로 공을 넣기 위해 마지막에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에서 가장 마지막 홀 컵에 넣기 위해 쓰는 채가 바로 이 퍼터입니다.)
200M 드라이버도 한타, 1M 퍼팅도 한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실력이 향상되면, 결국 퍼터 싸움이 됩니다.
퍼터는 헤드 형태에 따라 일자형(블레이드)과 반달형(말렛) 형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퍼터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퍼터의 그립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스윙을 최적화 시킬 수 있는 그립을 만든 다음 퍼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7. 클럽 구성 추천
6가지 골프채에 대해서 이름과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골프채를 구매할 때 추가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 샤프트의 강도입니다.
Extra Stiff(X), Stiff(S), Regular(R), Senior(A), Ladies(L)라고 불리는 샤프트의 용도는 샤프트의 강도로 볼의 거리와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 7-1. 남성 골프채 구성
퍼터를 제외하고 5가지 골프채의 특성을 위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제 한눈에 들어오시나요?
드라이버는 꼭 필요한 클럽이며, 우드와 유틸리티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3개 정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언의 5번부터 9번으로 골프 입문하는데는 무리가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4번까지는 구매해서 스윙을 몸에 익히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P는 아이언 세트에 있는 것보다는 별도로 PW/GW/SW 3종류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7-2. 여성 골프클럽 구성
여성분들은 통상 드라이버 거리가 짧아서 거리 보전 목적으로 우드를 많이 잡습니다.
따라서 롱 아이언(5,6번)보다는 우드 개수를 증가시킵니다.
우드는 연습장에서는 칠만하지만, 울퉁불퉁한 필드에서는 미스샷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불안감때문에 우드 대신 3,4,5번 하이브리드를 선호하시는 여성 골퍼 분들도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 드린 것과 같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개인 선호도가 차이나기 때문에 클럽 구성도 개인적으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글 시작 부분에서는 구분하기 어려웠던 채들을 구분하고 계실 것 입니다.
골프를 치면서 골프 클럽에 대해서 하나씩 공부하게 되고, Score 욕심이 생기면서 종종 새것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치면서 더더욱 자신에게 맞는 클럽 세트를 구성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의 글이 골프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